난 병풀을 좋아한다.

그래서 앰플도 100% 병풀 제품으로 쓴다.

상처를 낫게 해주는 마땡땡땡의 주요 성분으로 유명한 것인데, 다친 호랑이가 병풀 위에서 뒹굴고 나았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.

이름도 귀여운데 직접 써보니 너무 좋아서 이 샴푸를 갖고 싶었다.

강아지스토리 애견샴푸를 사용할 오늘의 주인공은 쭈야☆ 눈꼽천사 쭈야ㅋㅋㅋㅋ

성분이 좋대서 거품량이나 향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거품도 잘 나고, 은은한 향이 마음에 들었다.

강아지스토리 애견샴푸로 금방 씻고 뽀얗게 된 쭈야. 정말 괜찮은 상품 같다.

애들 씻기는게 보통 일이 아닌데 린스를 안써도 많이 부드럽다.

반려동물 키우는 친구들에게 강아지샴푸추천 하기에 좋은 것 같다.

그리고 내 샴푸도 SLS, SLES가 없는 성분을 꼭 확인하고 사용하는데,

그 이유는 쓰는 만큼 몸에 흡수 되고 쌓이는 부담 성분이 없어야 조금이나마 건강을 유지할 것 같아서....ㅋㅋㅋㅋ

아무튼 해당 제품은 자연유래성분 98%라고 한다.

전에 EWG 등급을 나열한 글을 쓴 적도 있는데 이 또한, EWG 스킨딥 그린등급이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 것 같다.

조만간 꼭 내가 써봐야겠다.